워프솔루션, CES 2026서 AI 다중·원거리 무선충전 플랫폼 알린다... “차세대 충전 인프라로 글로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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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6-01-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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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트래킹·빔포밍 기반의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이 다수의 기기에 전파에너지를 전송하는 장면 예시
워프솔루션은 주파수(RF)를 활용한 원거리·다기기 동시 무선전력전송(WTP) 기술을 상용화한 국내 팹리스(Fabless) 기업이다. 초소형 RF 전력 증폭 소자, 고주파 정류 소자 등 5G·RF 기반의 무선충전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반도체 제품을 개발하면서, 국내외로 다수의 지식재산(IP)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산업 자동화, 헬스케어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로 뛰어난 확장성을 발휘하는 전파에너지 플랫폼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전력 제어 솔루션의 개발도 병행 중이다. 이를 통해 워프솔루션은 산업용·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으로 혁신적인 무선충전 환경을 보편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CES 2026에선 AI 트래킹·빔포밍 기술을 결합한 WTP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비전 AI 카메라의 알고리즘으로 관측 범위 이내에서 수신기의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고 △AI 빔포밍 기술로 원거리 RF 에너지 전달의 경로와 각도를 최적화하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충전 위치·환경에 실시간으로 맞춤화된 전파 지향성을 구현한다.
원거리로 전송된 전파는 전용 수신기를 통해 기기를 충전하는 전력으로 변환된다. 그 가운데 워프솔루션은 RF 전력 증폭 소자, 고주파 정류 소자 등 핵심 반도체 기술을 결합해 한층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에너지 전달 성능을 달성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RF-DC 정류 칩 ‘WEP’ 시리즈는 최대 60%에 달하는 전력 변환 효율을 뒷받침한다.
나아가 효율적인 전력 분산 및 전송 알고리즘으로 다수의 기기에 대한 동시 무선충전을 지원하며, 100MHz부터 6GHz에 이르는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폭넓은 충전 호환성까지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은 기존 무선충전 방식 대비 확연히 높은 자유도와 공간 활용성으로 연결된다.
워프솔루션은 이렇듯 차별화된 무선충전 기술을 CES 2026에서 소개하고, 글로벌 산업계로의 본격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다중 원거리 무선충전 플랫폼은 IoT,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활용도를 발휘할 기술”이라며, “예컨대 넓은 공간에서 잦은 이동이나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 산업용 IoT 센서나 엣지 디바이스 등에 적용된다면, 공정의 생산성과 연속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인프라의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전송을 가능케 하는 자사 기술을 통해 국내외 각종 산업 분야의 파트너 및 잠재 고객을 모집하고, 차세대 무선충전 플랫폼의 확산과 표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며, “올해 CES는 이러한 목표의 성패 여부를 가를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이빙(AVING)

